‘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쟁 무대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한국시간 28일 칠레에서 개막해 10월 20일까지 22일 동안의 열전을 펼친다.
6개 대륙(아시아 4팀·아프리카 4팀·북중미 4팀·남미 4팀·오세아니아 2팀·유럽 5팀)을 대표하는 24개 팀 ‘예비 축구 스타’들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하는 조별리그 A조 일본-이집트(산티아고), B조 한국-우크라이나(발파라이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U-20 월드컵은 ‘스타 산실’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1979년 대회), 하비에르 사비올라(2001년 대회), 리오넬 메시(2005년 대회), 세르히오 아궤로(2007년 대회·이상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