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진주시의 가을 문화공연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서 가을 노을과 호수를 배경으로 금관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의 시간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OST와 재즈, 팝, 클래식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Team C.I.K'의 금관과 색소폰 앙상블로 새롭게 선보였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노을을 배경으로 연주를 들으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느낌이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밤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노을음악회는 해마다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작은 휴식이 함께했기를 바란다"며, "10월에는 진양호 하모놀이숲에서 공연과 체험, 피크닉이 함께하는 '진양호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호반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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