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또한 지코와 제니의 신곡 'SPOT'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쿠션을 디자인한 고땜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솔로 앨범 일러스트를 작업한 슬링키 등 동시대 대중문화와 협업하며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전시의 영역을 확장한다.
전 세계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400여 회의 전시에 참여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동하는 김지희를 비롯해 변경수, 지히, 윤여준, 노보, 레오다브, 쿨레인 등 현재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스타 작가들이 이 전시를 통해 배출됐다.
저는 늘 전시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최근에는 작가 활동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마침 K현대미술관의 전시 제안을 받고 큰 힘을 얻었다"고 전하며, 신진 작가들이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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