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스승 고 전유성 향해 90도 인사…제자 조세호의 오열, 먹먹함 안겨

  • 2025.09.29 21:37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잘 지내…" 스승 고 전유성 향해 90도 인사…제자 조세호의 오열, 먹먹함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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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스승이었던 고 전유성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운구 차량을 향해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고 전유성은 지난해 10월 20일, 조세호와 모델 정수지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으며 공식 석상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비가 세차게 내린 28일 오후, 조세호는 우산을 한 손에 든 채 고인을 운구한 차량을 향해 90도로 깊숙이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슬픈지 그 마음이 느껴진다", "얼마나 존경하는 스승이기에, 내가 다 눈물이 난다", "조세호 저렇게 우는 거 정말 처음 봤다, 너무 슬픈 장면"이라며 고인을 추모하고 조세호에게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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