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가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학교에 보낸 후 남편에게 '졸혼'을 선언했던 일화와 그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 문제가 아닌, 50대 중반에 찾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졸혼을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변호사는 "졸혼 한다고 하니 온 동네에서 연락이 와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겠다고 하더라"며, "남편은 얼굴도 못 들고 다녔다"고 말하며 웃었다.
양 변호사가 졸혼을 원한다고 하자 남편은 큰 충격을 받은 듯 호스피스 간호사의 경험담을 담은 책을 건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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