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과의 테이터 통신을 위한 지상국 구축이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핵심사업으로 부상하면서 진주시가 추진하는 위성산업의 전주기를 완성하는 핵심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가 지난 9월 23일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을 가지면서 위성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에 나서는 한편 위성과의 데이터 통신을 위한 '지상국'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상국 구축이 완료되면 차세대 위성 데이터는 물론, 경남도와 함께 개발 중인 '진주샛-2'의 임무 데이터까지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지정에 따른 지상국 구축을 통해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우주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인 기술개발, 기업지원 분야와 진주시가 보유한 우주산업 인프라를 긴밀히 연계해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축 #지상국 #위성 #데이터 #통신 #첨단위성 #사업 #진주시 #산업 #차세대 #글로벌 #추진 #중인 #기업지원 #핵심 #분야 #지원 #혁신특구 #위성산업 #완성 #골자 #전주기 #기업 #▲차세대 #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