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연회에서 선보인 첨단 임업기계장비를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현장의 작업 효율을 올리면서 위험한 방제현장에서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국 산림 종사자 안전사고 사망자는 77명, 부상자는 4,884명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이번 실연회는 위험 부담이 큰 벌채 및 방제 작업의 기계화 및 첨단화를 통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고성능 임업기계는 방제 속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 근로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우리 제주도가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방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도 안전 패러다임을 혁신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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