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이 지난 6일 밤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정세협은 지난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5년여간 투병했으나, 골수이식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었다.
최근에는 KBS '개그콘서트'에 복귀했으며, 지난달 28일 진행된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고 정세협은 2008년 S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웃찾사 - 레전드 매치'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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