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내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함에 따라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에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도동 619번지 일원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1억 5,900만 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해 2027년까지 ▲주민 공동이용시설 신축, ▲도시계획도로 2개 노선(L=115m, B=8m) 개설, ▲마을 쉼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2024년부터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도두·신엄 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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