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가장 먼저 출근해 책상을 닦고 커피를 준비하는 꼼꼼함부터, 큰 계약 건으로 고민하는 사장 강진영(성동일)에게 솔직한 조언을 건네는 프로 일잘러 면모까지 보여줬다.
부의금을 빼내려는 이들에게 "태풍상사 경리입니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용역 계약서 속 조항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
김민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단정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1990년대 직장인 감성을 완벽히 재현하며, 차분하면서도 올라운더 면모를 갖춘 오미선을 실감 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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