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첫날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46㎏급 결승전에서 울산 대표 하민서(한국체대4)는 경기 대표 박서정(용인대3)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며 태권도 종목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울산 태권도 선수단은 첫날 4개의 메달을 따내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태권도 사전경기 2일차인 15일에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여자 일반부 -57㎏급에 출전해 금빛 행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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