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에서는 ▲서각 ▲DIY 생활가구 ▲스크롤쏘 ▲나도 목수다(목조건축) 등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 목공예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진주의 대표적 공예 브랜드인 '진주소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예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목공예전수관 관계자는 "수강생들과 목공예 강사분들이 한 땀, 한 조각씩, 혼신을 다해 만든 작품들을 통해 진주공예의 우수성과 전통기술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도구를 넘어 예술로, 나무에 담은 진주의 시간을 많은 분들이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지난 2018년 개관 이래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공교육과 지속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진주소목의 가치 전파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소목장 전수과정'을 신설해 문화유산 전승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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