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원도심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크루즈 승무원 원도심 도보투어'를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정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중 입항 비중이 가장 높은 크루즈인 아도라 매직 시티의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에서 건조한 첫 대형 크루즈(약 13만 톤)인 아도라 매직 시티는 올해 강정항에 총 79회 입항할 예정으로, 올해 강정항에 입항하는 전체 크루즈(총 190회)의 약 42%를 차지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도보투어를 통해 강정항을 자주 찾는 크루즈 승무원들이 서귀포 관광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고, 이를 다른 승무원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참여자 만족도와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루즈 #승무원 #입항 #강정항 #관광 #서귀포 #시티 #매력 #원도심 #체험 #자주 #예정 #매직 #79회 #알리기 #도보투어 #관광객 #발전 #아도라 #명동 #국적 #관광통역안내사 #프로그램 #대상 #이중섭거리
[SBS 우주메리미] ‘턱시도’ 최우식-‘웨딩드레스’ 정소민, 셀프 스튜디오 속 은밀한 웨딩사진 촬영! ‘긴장 폭발+미친 비주얼’ 무슨 일?
10시간전 SBS
[SBS 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배우 김형묵-가수 이재, 첫 회 게스트 출연!
8시간전 SBS
강하영 제주도의원, '제19회 서귀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11시간전 제주환경일보
탐라도서관, 시민 대상‘독서모임 제대로 이끌기’강좌 운영
15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코멧소프트, ‘마녀가미 – The Witch of Luludidea -’ 예약 시작
14시간전 스마트PC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