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본업인 그림 작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며 슬럼프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 러닝 등 다양한 활동이 삶의 일부가 되면서 그림 작업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자, 절친인 김충재와 침착맨을 찾아가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최고 시청률(가구 6.5%)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침착맨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다.
그림과 러닝 사이에서 방황하는 기안84의 모습에 침착맨은 기상천외한 행위 예술을 제안하며 "발바닥에 물감 바르고 뛰어!"라는 '달리기 페인팅'이라는 기발한 해결책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습 #기안84 #방송 #침착맨 #작업 #절친 #본업인 #1분' #그림 #방황 #밝힌 #고민 #진솔 #빠진 #시청률 #러닝 #활동이 #털어놓 #쌓이 #찾아 #인간' #슬럼프 #기록 #김충재 #집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