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자신의 SNS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글과 고소장을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박봄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박봄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고소장에는 박봄이 양현석을 피고소인으로 적시하고,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봄의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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