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대전경로당은 1996년 준공 이후 오랫동안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기존 부지가 사업 대상지에 포함됨에 따라 주민들의 염원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부지에 재건축됐다.
내부에는 거실, 방, 주방, 다용도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춰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김재호 대전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재건축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쉼터이자 주민들이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새롭게 문을 연 대전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익행기자
#대전경로당 #주민 #공간 #중심 #소통 #새롭게 #지역 #기관·단체장들 #어르신 #참석자 #부지 #쉼터이자 #100여 #이용 #재건축 #진행 #포함됨 #염원 #지원 #만들어 #다용도실 #따뜻 #회장 #갖춰 #경로당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국가유공자 위해 양복 짓는 남자와 잊힌 영웅의 눈물 나는 사연
12시간전 SBS
제주시,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마무리‘총력’
13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메이저리거 김하성, '나혼산'서 반전 요리 실력 공개... 절친들과 함께 티키타카 우정 과시
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3', 시리즈 중 가장 감정적이라는 호평"...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 서사 완결 예고
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응답하라 1988' 쌍문동 패밀리 10년 만에 재회... 류준열-김설 깜짝 등장에 팬들 환호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