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

  • 2025.10.28 10:02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대정·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
SUMMARY . . .

서귀포시는 최근 주민 주도의 사업기획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대정·남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차 주민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이해, 주민위원회 역할, 사업설명,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본계획 수립일정 논의 등 위원들 간 사업방향과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눴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선정으로 5개년(2025~2029) 간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대정읍은 총사업비 150억 원으로, 하모체육공원 일원에 다목적 기능의 체육·문화서비스 공급거점시설 구축과 주민역량강화 등이다.

송지숙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의견과 참여가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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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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