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프랑스의 인문학 전통과 정부·학계의 AI 정책 동향을 엮어, 통계·코퍼스·전산언어학과 문학 연구의 접점을 보여준다.
조준형 교수는 기술은 도구이고 인간은 목적임을 다시 확인하며, 프랑스 어문학의 비판 전통을 오늘의 교실과 연구 현장으로 연결한다.
조준형 교수는 파리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역서로 '사이버 문화'(공역, 2000), '누스페어'(공역, 2003), '번역'(2020) 등이 있으며, '번역 연구에서 웹 코퍼스의 유용성과 한계'(2019), '불한 번역 교육에서 웹 코퍼스 및 분석 도구의 활용: BootCat과 Sketch Engine'(2021), '코퍼스: 인간번역과 기계번역의 매개점'(2024), '프랑스 언어학 교육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학습자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고찰'(2025) 등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는 등 디지털 언어학과 교육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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