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딸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딸들이 자신의 '딴따라 DNA'를 물려받았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절친 비(정지훈)의 두 딸까지 함께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딸들이 아내의 끼는 닮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진영이 "아내는 미대를 전공해서 만지고 그림을 잘한다"고 답하자, MC 김구라는 "예술이 되는 집안이네.
특히 박진영은 자신의 두 딸뿐만 아니라 절친인 비(정지훈)와 김태희 부부의 딸들까지 언급하며 프로듀서로서의 큰 그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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