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길곡면(면장 손전식)은 지난 6일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마천리 단감 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길곡면사무소를 비롯해 건설교통과, 안전치수과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었다.
단감은 수확 시기를 놓치면 냉해 피해 등으로 상품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작물로, 적기 수확을 위한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길곡면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가 제때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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