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내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요리교실'을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실습 메뉴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군민은 "가정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배워 식습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가족 식단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석규 창녕군보건소장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일상 속 식생활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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