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수능일 대비 종합지원체계 가동

  • 2025.11.10 17:48
  • 1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이달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종합지원체계 가동을 밝혔다.

시가 10일 밝힌 수능일 종합지원체계 가동은 교통, 소음, 재난, 의료 등 지원체계이다.

이에 시 당국은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능 종합상황근무반을 운영, 시험장 안내, 돌발상황 대응, 유관기관 등과의 실시간 협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날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경찰, 교통봉사단체, 시 공무원 등 150여 명의 교통지도원이 투입, 수험생 입실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8시10분 시험장 200m 이내 차량 진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험장 반경 2km 주요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하고, 시험 당일 관공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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