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개 대회, 총상금 약 346억원 규모로 열린 KLPGA 투어는 대상에 유현조, 상금왕 홍정민, 신인왕 서교림 등 주요 개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와 함께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자매 우승 기록도 세웠다.
리슈잉은 중국 선수 최초로 KLPGA 정규 투어에서 우승했고, 김민솔은 추천 선수로 나왔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홍정민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9언더파 259타로 우승,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을 세웠으며 고지우는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23언더파 193타로 우승,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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