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능 이후에는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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