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목표가 경기 감각 회복과 상대 전력 파악이었다면, 일본전은 승리가 목표다.
아무리 평가전이라도,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한다'는 말처럼 '전력 점검'과 동시에 '승리'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
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당연히 한일전은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다.
류 감독은 "체코전은 투수들 던지는 순서를 정해놓고 컨디션을 맞춰가는 운영을 했다면, 일본전은 실전에 가까운 운용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일본 #경기 #야구대표팀 #투수 #일본전 #컨디션 #구속이 #승리 #상대로 #16일 #도쿄돔 #김포공항 #목표 #선수" #한일전 #파악이었 #전력 #타선 #체코전 #점검 #훈련 #떠난 #연패 #승패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