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모집은 평생학습 수요조사 결과 시민 관심이 높은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생활 ▲디지털·IT 분야를 비롯해, 사회 이슈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특화 교육 분야까지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강의계획, 자격·학위, 경력 등을 종합 심사하여 강사풀 등록 여부를 결정하며, 심사 결과 우수하고 시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은 2026년 평생학습관 정규 과정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2월 중순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향후에는 수강생 만족도와 수료율 등 운영성과를 반영, 강사 운영의 순환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성과에 따라 순환할 수 있는 강사 운영 구조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시민의 재능이 지역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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