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이 최종 6쌍 커플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가운데,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현실 커플(현커) 4쌍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나솔이' 부모였던 상철과 정숙이 결별 후 동기 모임에서 다시 만나 현커로 발전, 임신과 결혼을 공식 발표하는 초유의 겹경사를 터뜨렸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는 6쌍의 최종 커플(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영숙)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다 커플 기수로 기록됐다.
방송 직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현커 여부가 공개됐다. 먼저 영호와 옥순은 최종 커플에 이어 현커임을 알렸다. 영호는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 행복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