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핸드볼 선수들의 축제 '신한 SOL Bank 25-26 시즌 핸드볼 H리그'가 15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핸드볼연맹(이하 연맹)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5-26 시즌 H리그의 막이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핸드볼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이 경기는 15일 오후 3시 2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특히 개막전과 챔피언결정전 등 주요 경기는 KBS에서 생중계되며, 리그 전 경기는 양대 포털사이트와 맥스포츠TV를 통해 생중계되어 안방에서도 핸드볼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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