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압도적인 키(218cm)로 인해 겪는 특별한 비행기 탑승기가 공개되어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내선 최대 크기 비행기의 비즈니스석마저 작게 느껴지는 최홍만의 일상과 승무원과의 능숙한 '연장 벨트' 눈빛 교환이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이 탑승한 비행기는 국내선 중 가장 큰 비행기였지만, 제일 큰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조차 그에게는 작았다.
이때 승무원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듯 연장 벨트를 들고 등장해 재빨리 벨트를 연결하며 능숙한 대처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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