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원장 서자양)은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역량을 발굴하고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회로 올해 제주대표 3명은 지난 6월 제주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2명과 중등부 1명이다.
제주대표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언어적 강점과 문화적 감수성을 발휘해 중등부 은상 한림여중 장세림(중국어), 초등부 동상 표선초 이안나(독일어), 초등부 특별상 영평초 김리나(일본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한
제주, 교사 사망사건 후속조치 갑론을박..."진실은폐"vs"공정성 노력"
6시간전 헤드라인제주
[SBS 너는 내 운] ‘흥행보증수표’ 배우 태항호, ‘김사랑 닮은 꼴 아내’→‘붕어빵 딸’ 최초 공개! 엄마 미모 복붙한 비주얼 공개!
8시간전 SBS
[SBS 궁금한 이야기Y] 주민들의 택배는 왜 자꾸 사라지나 / 잡석인가? 보석인가? 포항 다이아몬드 미스터리
9시간전 SBS
[SBS 뉴스토리] 10.15 부동산 대책 한 달…혼란의 부동산 시장
9시간전 SBS
[PD수첩] ‘한강버스 프로젝트: 무엇을 위한 항해인가’
5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