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만의 역사·설화·자연을 담은 ‘제주 브랜드 대표공연’개발에 착수했다. 5개 도립예술단이 예술 역량을 결집해 2027년 상설 공연 정착을 목표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공연 개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체결 전 업체와 2차례 협상을 거쳐 작품 기획 방향, 제작 방식, 개발 구조 등을 세밀하게 조율했다.
제주도는 도립예술단 지휘자를 대표로 하는 내부 협의체를 구성해 예술단이 작품 개발의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장의 의견과 전문성이 기획 단계부터 반영되며, 공연 개발 과정에서 예술단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오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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