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17일 다금바리, 구문쟁이, 붉바리 등 바리과 어류 종자 2만여 마리를 제주 연안 자원조성을 위해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종자는 연구원에서 직접 수정란을 생산한 뒤 약 120일간의 종자 생산 과정을 거쳐 건강하게 길러낸 개체로, 방류 지역은 바리과 어류 주요 서식지로 알려진 사계리 연안이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수온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오분자기 6만 마리를 마을어장 2개소에 방류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조성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강봉조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제주 바다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연안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제주 특산 수산종자 방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산자원 관리 연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류 #제주 #연안 #바리 #방류 #종자 #개체 #자원조성 #수산자원 #대응 #증대 #수정란 #마리 #지역 #생산 #고수온 #지속 #지속적인 #적응력이 #수산종자 #2개소 #기후변화 #주요 #특산 #품목
제주시, 임홍택·고미숙·장동선 등 저명 강연자 인문학 특강
8시간전 제주환경일보
[SBS 우주메리미] "중견 그룹 후계자의 파렴치한 행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최우식♥정소민, 전 약혼자 서범준 폭주에 위기감 고조!
3시간전 SBS
[SBS 너는 내 운] ‘흥행보증수표’ 배우 태항호, ‘김사랑 닮은 꼴 아내’→‘붕어빵 딸’ 최초 공개! 엄마 미모 복붙한 비주얼 공개!
7시간전 SBS
[SBS 궁금한 이야기Y] 주민들의 택배는 왜 자꾸 사라지나 / 잡석인가? 보석인가? 포항 다이아몬드 미스터리
9시간전 SBS
제주시, 청소년과 함께한 특별한‘가을소풍’ 성황
8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