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건우, '마지막 썸머'에서 최성은 향한 '돌직구 어른 연애' 선전포고...최성은 마음 훔쳤다!
- 2025.11.19 14:04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배우 김건우가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거침없는 '돌직구 고백'으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5일(토)과 16일(일) 방송된 '마지막 썸머' 5-6화에서는 수혁(김건우 분)이 하경(최성은 분)에게 2년 전 '물푸레나무 사건' 당시 남진(안창환 분)의 변호사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경이 그 사실을 털어놓는 이유를 묻자, 수혁은 "계속 신경이 쓰인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기며 하경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냥, 지금의 송하경 씨가 될 수 있죠."라며, 도하와의 관계와는 차별화되는 '어른의 관계'를 제안하는 선전포고 같은 고백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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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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