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병모)는 지난 18일 주암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사업을 끝으로, 2025년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우리는 이웃사촌, 함께하는 주암마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리면의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은 주암마을에서 추진됐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사업을 포함해 총 4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신용욱 주암마을 이장은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나눔과 돌봄의 문화가 더욱 확산한 거 같다"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서로 돌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아림골 온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올해 주암마을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꽃 피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돌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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