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시험관 시술로 홀로 이식 결정을 내렸던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이시영은 "둘째는 사랑인가 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시작된 둘째의 숙명"이라며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오빠의 진짜 찐사랑, 정윤이가 이렇게나 사랑해 주다니"라며 첫째 아들이 둘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함께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지만 배아 이식이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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