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용단이 2025년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으로 단원들의 창작 역량에 집중한 "안무가 랩: 듀오"(Choreographer Lab: Duo)를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산하의 서울시무용단은 올해 신작 "스피드", "미메시스"와 레퍼토리 "일무"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 춤이 동시대 예술 언어로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서울시무용단은 지난 2015년부터 단원 창작 프로그램인 "더 토핑", "에이플러스"를 통해 총 19명의 차세대 안무가를 배출하며 꾸준히 내부 역량을 다져왔다.
두 신체가 주고받는 호흡, 균형, 긴장의 흐름을 통해 한국 춤이 과거의 재현이 아닌, 현재진행형 예술로서 새롭게 확장되는 지점을 무대 위에서 시각화한다.
#안무 #한국 #춤이 #창작 #듀오 #무대 #무용수 #단원 #서울시무용단 #집중 #지켜온 #단순 #배출 #듀오"(choreographer #랩(lab)'이라 #차세대 #역량 #올해부터 #조건 #세대 #흐름 #참여 #펼쳐내며 #2015년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