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지역 발달장애인과 두 번째 드림(DREAM) 카페

  • 2025.11.21 22:16
  • 15시간전
  • 경상일보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부산 롯데GRS 각 점포 및 사직야구장에서 일일자선카페 점원으로 나선다.

롯데자이언츠는 롯데지주, 롯데GRS와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한 ‘롯데, 2025 드림(DREAM) 카페’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다.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교육 및 자립지원금을 기부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실제 근무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드림 카페는 오는 12월5일 오후 2시부터 사직야구장 자이언츠 카페, 크리스피크림 연산점, 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리아 부산당감점 총 4곳에서 운영된다.

전준우, 김원중, 윤동희, 박세웅 등을 포함한 16명의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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