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2회에서 '무지개 5인방'이 일본으로 건너가 악랄한 야쿠자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는 통쾌한 복수 대행을 펼쳤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조직 보스에게 의형제로 위장 잠입하는 초강수를 두며 피해자를 구출하고 조직의 악행을 세상에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모범택시3' 2회에서는 친구의 꾐에 넘어가 불법 모바일 도박 빚을 지고 사채업자들의 알선으로 일본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여고생 윤이서(차시현 분)를 구하기 위한 무지개 5인방(김도기, 장성철, 안고은, 최주임, 박주임)의 활약이 그려졌다.
'네코머니'라는 회사 뒤에 숨은 악랄한 범죄 카르텔을 파악한 김도기는 보스 마츠다(카사마츠 쇼 분)를 만나기 위해 그의 조직원들을 공격하며 직접 도발했다. 마츠다와 1대1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