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손미나가 2018년 하와이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교통사고 당시의 경험을 회상했다. 이 사고는 그녀에게 생사의 갈림길에서 삶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손미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인생 그래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역정을 되돌아봤다.
그녀는 "제 인생, 제가 생각해도 뭐가 정말 많아요. 큰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에서, 퇴사 후 여행 작가가 되고, 미친듯이 달리다가 번아웃이 오기도, 내가 텅 비어있다고 느끼기도 했지요"라고 운을 뗐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2018년 하와이에서 겪은 교통사고 회상이었다. 손미나는 "차를 타고 출발한 지 10분도 안 돼서 앞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