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1일 제270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 나섰다. /진주시
진주시는 21일 시의회에 올해 본예산보다 1471억원(8.18%)이 증가한 1조9452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618억원이 증가한 1조6468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46억원이 감소한 2984억원이다. 분야별 예산액은 사회복지가 6808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지역개발 2333억원, 환경 2239억원, 농림1568억원, 교통 1139억원, 문화·관광 1090억원, 산업·기업 636억원, 일반행정 516억원, 교육 444억원, 보건 353억원, 질서·안전 165억원, 기타 2161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먼저, 경제 분야로 미래항공기체 AAV 실증센터를 내년 4월까지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