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창녕군수가 창녕군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1일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7704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이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 대비 8.45% 증가한 규모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2026년도 예산안은 정주환경 개선, 재난·방재 안전 강화, 농업 경쟁력 확보,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중점 투자된다.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1944억원(25.2%) 농림해양수산 1606억원(20.9%) 환경 1029억원(13.4%) 국토 및 지역개발 451억원(5.9%) 문화 및 관광 442억원(5.7%) 공공질서 및 안전 206억원(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