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지난 20일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창녕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동절기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일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열린 행사로, 최근 감소하는 혈액 보유량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 공무원, 창녕청년회의소(JCI, 회장 장애희) 회원 등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창녕군은 지난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협력약정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3~4회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하며 지역 내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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