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주민자치회(회장 노태직)는 21일 이방농협 공판장에서 '제3회 산토끼 노래가 있는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산토끼 고장 이방'의 지역 정체성을 담아 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이방면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선선한 가을바람 속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즐겼다.
본 행사에 앞서 이화농악단의 풍물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졌으며, 이어 산토끼 동요 소개와 다양한 공연, 초청가수 무대 등이 이어져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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