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도전’ K리그2 준 PO...27·30일 단판 대결 예고

  • 2025.11.25 00:00
  • 1시간전
  • 경상일보

1부 승격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팀들의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 대진과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최종전이 23일 끝나면서 K리그2 준PO와 PO의 대진과 일정이 모두 결정됐다”고 밝혔다.

K리그2 4위 서울 이랜드와 5위 성남FC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준PO 단판 대결을 벌인다.

준PO 승자는 3위 부천FC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역시 단판으로 PO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전후반 90분 경기가 끝난 뒤 무승부가 되면 연장전 없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승강 PO1 1차전은 12월3일, 2차전은 12월7일 열리며, 승강 PO2 1차전은 12월4일, 2차전은 12월7일에 치러진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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