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이번 대회를 위해 새로운 경기 방식을 도입하고 대회 운영에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며 진화를 거듭했다.
지난해 '드롭 타겟 경기' 신설에 이어, 올해는 '타겟 명중 경기'를 새롭게 추가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기존 경기(서브 타겟, 릴레이 드라이브, 드롭 타겟)는 1층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반면, 신규 경기는 2층 체육관에 연맹이 자체 제작한 '에어바운스 스쿼시코트'에서 펼쳐져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자녀와 함께 대회에 방문한 한 학부모는 "경기 방식이 쉬워 아이들이 스쿼시를 즐겁게 접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며, "늘 발전하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회라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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