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국민연금에 손대더니 서학개미에 고환율 책임 떠넘겨”

  • 2025.11.27 13:22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70원을 오르내리면서 이재명 정부가 당황하고 있다. 급기야 환율 방어를 위해 국민연금을 끌어들이려는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24일 환율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민연금과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지 열흘 만이다.

국민연금이 참여한 4자 협의체 회의가 열린 후 환율 방어를 위해 정부가 국민연금을 동원한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구윤철 기획재정부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방어를 위해 서학개미(해외에 투자하는 내국인 투자자)에 대한 추가 과세 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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