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故 이순재 추모 "같은 화면 연기 꿈같던 일"...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 영원히 기억"

  • 2025.11.27 14:08
  • 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서민정, 故 이순재 추모 "같은 화면 연기 꿈같던 일"...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 영원히 기억"
SUMMARY . . .

서민정은 11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순재와 함께했던 추억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2006년 하이킥에서 이순재 선생님과 같은 작품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랑이었는지 모릅니다.

이어 "평범하게 지내는 요즘도 티비에서 선생님 뵐 때마다 항상 까마득한 후배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인자한 미소가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서 항상 딸에게도 자랑하고 응원했었는데 다시 뵐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퍼요"라며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서민정은 이순재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오랜 연기 인생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을 텐데 작은 인연도 소중히 기억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셨던 따뜻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너무나 존경하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할게요"라고 덧붙이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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