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탐라자율차 첨단과학기술단지’ 런칭

  • 2025.11.27 17:12
  • 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대학교 일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탐라자율차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탐라자율차 첨단단지 서비스는 2023년 6월 국토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은 제주첨단단지 및 제주대학교 일원의 총 13.2 km의 도로에서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된다.

2024년에도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첨단단지 내 택시 운행 실패율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써 자율주행 여객 서비스의 유효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서비스 기간 누적 탑승객 3,269명, 월평균 호출 건수 257건을 달성하며 자율주행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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