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없는 도시’ 창녕군 정책 선도
- 2025.11.27 17:39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군은 「창녕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바탕으로 청사 내 다회용 컵 보급, 텀블러 자동 세척기 설치, 상·하반기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며 공공부문 감축 활동을 강화했다.
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 등과 협력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우수업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시 관련 평가 지표를 반영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1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가는 중요한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으며, 2026년에도 친환경 도시 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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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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