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예비 부부가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신부의 그림과 신랑의 손글씨가 담긴 감성적인 청첩장을 공개하며 10년 열애의 아름다운 결실을 알렸다.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링을 15년 이상 담당해온 한 관계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청첩장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선으로만 간결하게 그려졌지만 티아라와 드레스, 귀걸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신부(신민아)의 그림과, 김우빈의 이미 유명한 손글씨가 조화롭게 담겨있다.
앞서 지난 20일, 신민아·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김우빈 #신민아 #청첩장 #공개 #12월 #20일 #그림 #사람 #유명 #김우빈·신민아 #결혼 #결혼식 #중단 #든든 #오랜 #헤어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예비 #이미지 #직접 #선으로만 #2014년 #감성적인 #손글씨 #배우